부자들이나 재벌가 자녀들보면 미국으로 유학가서 흔히 말하는 명문대에 입학한 경우가 많던데,
이건 본인들이 노력해서 간걸까요, 아니면 집안 재력에 영향이 크게 작용한 걸까요?
=> 본인의 노력도 있고, 집안의 재력의 영향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려서 부터 특급 가정교사를 붙여서 공부 시키면... 일반 가정의 자녀들보다는 공부를 더 잘할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미국은 합법적인 기부 입학제가 있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그 기부금이라는 게 그냥 얼마 정도의 돈이 아니라... 대학의 도서관을 새로 지어주고 자녀가 입학 하는 정도...
예를 들어 유명한 소설 러브 스토리의 남자 주인공이 그런 케이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