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사람들은 작성자님께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 사실만 알면 어느정도 나아질겁니다.
크게 겁먹지 마시고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학교라는 사회에서 그래도
어떻게던 버텨보세요, 그냥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막나가보세요, 애들 별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정신적으로 힘들면 무표정을 싫어하는 표정으로 인식한다는
어느 곳의 연구결과도 있었으니, 두려움은 되새길수록 커지고,
작성자님을 갉아먹습니다.
작심1초라도 좋으니 계속해서 도전해보세요,
1초가 1분이 되고, 10분이 되고, 다시 2분으로 돌아와도 겁먹지 마세요,
성장은 마치 주식 그래프처럼 멀리서 봤을 때는 평탄해 보이나
수많은 오르내림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실을 알고 멘탈을 관리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