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가 설명을 잘못한건지 잘못 이해하신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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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으로 시간 끌고 신복위로 넘어가면 신속채무조정이 아니라 개인워크아웃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신속채무조정은 연체전 혹은 연체 30일 이내에 진행하는 감면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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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인회생은 3~5년간 변제를 마치고 면책받아야 못갚은 나머지 원리금이 탕감되는거지 탕감부터 받는 제도가 아닙니다. 탕감을 받은뒤에 워크아웃으로 넘어간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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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회생으로 시간 끌면 그 시간동안 채권이 연체가 되는것이고 그렇게 오래 연체를 시켜 채권을 상각시킨뒤 워크아웃 넘어가 상각으로 인한 감면을 받는 전략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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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중간정산은 회생 개시결정이 나오면 가능하고 불이익은 없습니다.

면책후 5년간 기록이 남는건 개인파산이지 개인회생이 아닙니다. 게다가 어차피 폐지시키고 워크아웃으로 넘어갈 계획이라면 상관 없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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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넘어가면 처음 2년 정도는 공공기록 등재로 신용이 바닥상태가 되고, 이후 공공기록 삭제되면 신용이 정상화 되기 시작합니다. 워크아웃이 일단 체결되면 이후로는 월변제금만 잘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