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진행 중인 집의 경우, 낙찰 이후 새 소유자가 임대차 계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존 전세 계약이 보호받기 위한 일정 조건이 있으니,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하세요:
1. 경매 진행 과정과 낙찰 후 임대차 보호 여부를 부동산 전문가 또는 법률 상담을 통해 확인하세요.
2. 만약 경매 낙찰 후 새 소유자가 계약을 무효화하거나 임차인을 퇴거시키려 할 경우, 임대차 보호법에 따른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3. 현재 계약 조건(보증금 100만원, 월세 55만원 포함 관리비)에 대한 서류와 계약서를 잘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