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상황

A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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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일: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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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일: 11월 19일(양도소득세 과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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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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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일: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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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일: 11월 23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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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주택 비과세 적용 여부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국세청, 2023년 개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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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주택(A)를 취득한 날부터 1년 이상 경과한 후 신규 주택(B)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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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 취득일(잔금일 기준)부터 3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양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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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시점에 종전 주택이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예: 2년 보유, 거주 조건 등)을 충족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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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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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택 계약일/잔금일 기준으로 보면 (A주택 잔금일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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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택 계약일(7월 26일) 또는 잔금일(11월 23일)은 1년 이상 차이가 안 나므로 B주택 취득 시 1년 경과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일시적 2주택 비과세는 적용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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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3년 법 개정으로 조정대상지역 내 비과세 요건 일부 완화가 있으므로, 정확히는 관할 세무서나 세무 전문가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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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월 선입주(잔금 이전 입주) 시 비과세 영향

주민등록 이전(전입신고)이나 실제 입주일은 비과세 판단 시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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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비과세 판단 기준은 ‘잔금일’을 기준으로 하며, 등기 이전일과 비슷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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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잔금일 이전에 미리 입주하는 것은 비과세 요건에 직접 영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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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입주 시점과 관련된 세법적 요건(거주 요건 등)을 충족하시려면 세무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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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도금 납부 및 비과세

계약금, 중도금 등은 매매 계약상의 지급 일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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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는 잔금일(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중도금 납부 여부는 비과세 판단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