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가야할것같은데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못가겠어요 물을 먹을 때도 이가 시리다고 해야하나 앞니 근처쪽 이빨이 특히
물을 먹을 때도 이가 시리다고 해야하나 앞니 근처쪽 이빨이 특히 그런 것 같고.. 이것까지는 뭐 참을만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사랑니가 난 것 같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치과에 가기엔 요즘 부모님이 자꾸 돈 없다고 하시고 일하고 오시면 너무 힘들어하셔서 겨우 이걸로 치과 가기엔 양심이 찔려서요.. 제가 아직 나이가 안돼서 알바도 못하고 당근에 딱히 팔아야할 물건도 없어서 돈을 벌어야할 방법은 없는데.. 부모님 돈쓰기엔 좀..
치과 문제 방치하다가 나중에 더 심해지면 오히려 그게 돈이 배로 듭니다. 치과는 최대한 빨리 가시는 것이 돈 아끼는 길이에요. 방치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