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다치셔서 많이 불편하실 것 같아요.
의사가 한 달 정도 쉬라고 했다면, 무리해서 일을 계속하는 건 더 큰 부상을 남길 수도 있어서 쉬는 게 맞아요.
의사 소견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바로 다음날부터 그만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알바는 근로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 사정상 일을 계속할 수 없다면 사장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아요.
사람이 부족해질 걸 생각하면 마음이 쓰이겠지만, 질문자님의 건강이 우선이에요.
꼭 제출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진단서나 소견서를 보여주면 사장님도 상황을 더 쉽게 이해하실 거예요.
특히 사람이 부족한 상황이면, 그냥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근거를 보여주는 게 서로에게 더 편할 수 있어요.
연락 방식은 전화가 더 정중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부끄럽거나 상황상 망설여진다면 카톡으로 소견서나 진단서를 첨부해서 정중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괜찮아요.
다만 카톡을 보낸 후 짧게 전화로 확인까지 해주면 더 원만하게 정리될 거예요.
혹시라도 바로 일을 그만두게 돼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면, 솔직하게 사정과 함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는 게 좋아요.
사람들은 이유를 알면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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