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1100ex 를 타고있는 차주입니다.처음 시작은 평소처럼 잘 달리다가 우회전할때 바이크가 털리는 느낌을 받아 잠시 정차하고 세웠었습니다.몇일전 켈리퍼가 고착되어 청소했던게 떠올라 그때문인 줄 알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는데, 그 후로 부터 뭔가 바이크가 점점 미끄러워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점점 미끄러워 지더니 불안함도 같이 커져서 센터에 맡겨보니 외관 상으론 타이어가 많이 남았지만 앞타이어에 에 편 마모가 있다하셨고, 그로인해 앞타이어를 교체 하였습니다.앞타이어 교체후 30키로 정도를 주행하였는데 새 타이어로 바꾼후에 느끼는 미끄러움이 아닌, 여전히 핸들을 돌릴때 휙 돌아 간다던가, 골반을 살짝만 흔들어도 오도바이 전체가 움직인다던가, 평소 잘 타지 않던 칼국수 도로마저, 심하면 열선 도로까지도 타는 느낌을 받습니다 브릿지 스톤 t32 타이어로 바꾸고 1만도 채 되지않아 뒤타이어도 많이 남아있는데 도대체 뭐가문제일까요.. 입고 시켜보면 나오겠지만 바리 복귀후 어떤이유인지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심리적으로 예만한것도 당연히있다고 생각하지만 결함적인 이유도 궁금합니다 ㅜ 기름을밟은걸까요..기름을밞았다하기엔 낮은속도로도 100키로정도를 더 탓기에 기름기는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