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 군필대학자퇴한지 1년정도됨.5년 조금 넘게 해외주식경험유- 솔직히 자산은 나이치고 좀 많음 ,2억 6천정도됨( 1억 6천은 실제 수익)집도 꽤 유복한 편임. 그래서 자퇴하고 1년간 한달에 아버지가 150만원씩 주식투자하라고 지원해주고있음 향후 1-2년간도 지속가능성 있음문제는 2종운전면허증 이외 아무것도 없고 대학에서 배운거 없음( 내가 문제인걸 알고있음)이제 슬슬 부모님도 눈치주기 시작함 나가서 돈벌라고물론 부모님도 내가 동나이대 대비 큰돈 가지고있는고 알고 1년 가까이 뭐라안함.1년 지나고나서부터 눈치주기시작함.물론 내 목표도 있음.주식으로 5년뒤까지 목표금액 달성 후 월세처럼 배당금+알바 하며 사는거.자신도 있고 현실성도 있음. 하지만 안될 변수도 항상 존재함. 시장에 따라그래서 이제 편의점 알바 도전해보려고함.전에 쿠팡 상하차 노가다는 몇번 해본 적 있음.근데 문제는 직업 이런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재수도 했는데 공부머리가 안돼서 공부도전하기도 무서움조언 부탁드림. 배가 불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려니 해주셈
자격증을 컴퓨터쪽으로 따면서 생각해보셔도 좋다고 봐요
공부 그렇게 잘 못해도 학원을 다니면 결국 따긴 하더라구여...ㅎㅎ
그리고 알바 하신다면 확실히 편의점 해보시는게 경험에 있어서 엄청 좋습니다.
한 번 배워두면 나중에도 또 하기 편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