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뱅 자유적금 1년을 신청했는데 곧 만기일이여서요. 만기 시 자동연장을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직접해지로 이자 받고 해지했다가 카뱅 자유적금을 다시 시작하거나 다른 적금으로 갈아타는 게 좋을까요? 자동연장 시키면 우대금리가 적용이 안된대서 고민이네요. 청년 미래적금도 신청할 예정인데 일단 그건 내년부터고 그전까지 어떤 적금을 선택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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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카카오뱅크 자유적금 만기 시 자동연장과 직접 해지(재가입) 중 선택에서는 직접 해지 후 재가입이 이자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자동연장 vs 직접 해지

자동연장시, 적금의 원리금이 재예치되지만 우대금리(연 0.2% 등)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직접 해지하면 만기 이자까지 모두 받고 원금과 이자가 입출금통장으로 들어오며, 새로 적금을 가입하면 다시 우대금리 적용 대상이 됩니다.

자동연장은 계약기간별 기본금리만 적용되고, 우대/혜택 등이 리셋되지 않으므로 실제 연이율이 낮게 됩니다.

청년 미래적금 신청 전, 선택지

가능하다면 카뱅 자유적금 만기 시 직접 해지 → 새 상품 비교 후 재가입이 금리·혜택 면에서 좋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자유적금 or 26주 적금 등 카카오뱅크 단기 상품, 혹은 다른 은행 우대금리 적금으로 갈아타는 것도 검토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자유/단기 적금은 모바일앱에서 쉽게 재가입·해지 가능하며, 각 상품의 우대조건(자동이체·챌린지 등) 충족 시 추가 금리 혜택도 있습니다.

추가 팁

적금 만기 시 자동해지로 뒀을 때도 원금+이자가 자동입금되며, 직접 해지해도 차이는 없습니다. 문제는 자동연장은 혜택(우대금리 등)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내년 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6개월~1년 단기자유 적금, 또는 26주 적금(카뱅·케이뱅크·토스 등)도 금리비교 후 활용하면 좋습니다.

정리하면: 만기 때 직접 해지로 이자 수령 후, 우대금리 및 다양한 조건을 다시 적용받기 위해 신규 적금에 재가입하거나 다른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자동연장은 우대금리가 사라지니 주의하시고, 내년 청년미래적금까지는 단기 적금이나 자유적금 재가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