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쯤 K3 뒷타이어 한쪽이 펑크 나서, 동네 타이어뱅크에서 중고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그때 교체하려면 두짝 다해야 한다길래 중고타이어 짝당 6만 원(총 12만 원)에 교체했는데요.오늘 정비소에서 다른 점검을 받다가 보니 마모도가 2mm 정도밖에 안 남았다고 하더라고요.3개월 동안 주행거리는 2,000km도 채 안 됐는데 이렇게 닳는 게 가능한 건가요? 추가로 k3타이어 추천부탁드립니다(215/45R17)
중고타이어는 이미 많이 닳은 상태에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3개월 만에 마모가 심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특히 2mm 정도면 거의 다 닳은 상태라서 금방 교체가 필요합니다.
2,000km밖에 안 달렸어도, 원래 타이어 수명이 짧았던 걸 쓴 거라 그럴 수 있어요.
새 타이어로는 한국타이어, 금호, 넥센 같은 국산 브랜드가 가성비도 좋고,
K3 사이즈(215/45R17)에 잘 맞습니다.
안전하게 오래 타려면 새 타이어 교체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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