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FMC U-15는 중등부 팀으로
충남권에서는 잘하는 팀입니다.
2024.9.29.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0044
양민혁 최우진 배출한 천안FMC U-15, 2년 연속 리그 준우승 및 왕중왕전 진출 기염
(예산 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열정적인 학구파' 이세연 감독이 이끄는 천안FMC U-15(이하 천안FMC)가 2024 전국중등축구리그 충남권역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 했다.
천안FMC는 예산중을 2-1로 제압하고 전년도에 이어 다시 값진 준우승을 걸머쥐며, 충남 중등부 축구 강자다움을 확고하게 입증했다. 이로써 승30점을 획득함으로서 선두 천안축구센터 U-15이 이어 조2위로 모든 일정을 마감했다. 반면, 한 경기를 덜 치른 예산중은 승13점을 유지해, 조 4위에 머물고 있지만, 3위로 마감한 천안중(승14점)과 불과 1점 차이다. 이에 남은 경기 상관없이 권역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천안축구센터 U-15와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따라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는 남아있다.
천안FMC는 창단 8년 차에 접어들면서 추계 준우승 등 가시적인 성과는 물론 2026 FIFA 월드컵 아시안 예선전 A대표팀 양민혁(강원), 최우진(인천)를 비롯한 다수의 축구 유망주를 배출하는 인재 육성 산실로도 이름값을 떨치고 있다.
(기사 중략)
예산중의 마지막 분투에도 천안FMC의 승리를 막지 못한 채, 결국 천안FMC가 2- 1로 이기면서 확고한 조2위 확정하면서 시즌 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에 2년 연속 리그 준우승과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해
강자로 확고한 자리매김한 천안FMC U-15가 향후 펼쳐 나갈 돌풍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천안FMC U15, 2024 전국중등축구 충남 권역리그
2년 연속 준우승 및 왕중왕전 진출 '기염'
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