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짜증나시겠네요. 밤마다 시끄러우면 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 받죠.일단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옆집 소음 때문에 밤에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직접 찾아가서 주의를 주는 건 좀 그러니까 관리실에서 익명으로 주의를 줘달라고 부탁해보세요.그래도 안되면 며칠 소음이 발생하는 시간대를 기록해두고 다시 관리실에 얘기하거나,경찰에 "층간소음"으로 신고하는 방법도 있어요. 소음 측정까지는 안 해도 신고는 가능해요.힘내시고,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