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건설장비는 자격증 만으로는 쉽게 자리잡기 어렵고 최소 1, 2년 보조로 따라다니면서 일을 배우셔야 합니다. 그다음에도 실력과 함께 영업력이 관건 입니다.

드론은 드론을 사용하는 산업분야 전공.전문가(건축.토목.측량.환경 또는 미디어영상 등)가 아니면 영리 목적으로는 발 붙이기 어렵고 현재 항공방제도 법이 바뀌어 농업이나 식물 등 관련 학위나 국가기술자격증이 없으면 1년 이상 방제보조 경력이 있어야 영리목적 항공방제를 할 수 있습니다만 가격덤핑 등으로 레드오션이 되어 가는 데다가 한 철 벌이라서 본업 보다는 투잡 쓰리잡 들을 하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점점 농업인들이나 도시로 나갔던 자제들이 3주 드론학원 다녀 자격증 따고 자가방제를 하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2024년 말 현재 드론 1종 자격증 소지자가 11만명을 훌쩍 넘었는데 대부분 장롱면허 신세라고 합니다.

결론은 웬만하면 현직을 고수하는 편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