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인데요깼는데도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제가 원신? 게임 관련 한정판 굿즈 사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서 겨우 간신히 굿즈 파는 곳을 발견했는데요그래서 사려고 지갑을 여는데관심도 없어보였던 사촌동생이 갑자기 자기가 산다고 말하는 바람에 걔가 갖게 됐어요제가 그래서 저도 살거라고 했더니이모가 그럼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이 사라고 하는거에요그냥 따로 사면 안되냐고 물었더니품절되서 안된대요사촌동생이 풉하고 비웃었던것 같아요저는 굿즈 사지도 못하고 우울해져서 혼자 울고 있었는데사촌동생한테 굿즈 팔았던 그 가게가 불법 매장이었고, 불법이니까 사람들한테 싸게싸게 파는거였어요제가 경찰에 신고하려다보니, 판매자도 처벌받지만 불법매장에서 산 구매자들도 같이 처벌을 받는다는거에요저는 좀 고민이 되었어요저랑 친하지도 않고, 맨날 저를 괴롭히는 사촌동생이고, 게다가 제가 사려는걸 제 앞에서 채갔다고는 하지만..경찰에 잡혀가게 하고 싶진 않더라고요근데 사촌동생은 계속 매장 신고하라고 해서 어떻게 해야하지 발을 동동 굴렀던것 같습니다꿈 해몽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