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고 월급 평균 300 중후반 받습니다. 오피스텔 구할려고 하는데 모은돈이 2000정도 있어서 대출을 4000정도 끼고 전세로 들어갈지 아님 월세로 들어갈지 고민중입니다ㅠ 월세 관리비 제외하고 35만원정도 하던데 6평 오피스텔에서 컴퓨터 에어컨 좀 많이 사용하는데 전기세나 그런거 얼마 정도 나올까요?평균적으로 월세를 내는게 나은지 아님 전세대출을 받아서 전세로 가는게 나은지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ㅠ
현실적인 고민 정말 잘 짚으셨어요. 사회초년생 기준에서 전세 vs 월세, 전기세까지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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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세 (6평 오피스텔 기준, 컴퓨터+에어컨 자주 사용)
여름철 피크: 5~7만 원
비시즌: 2~4만 원
→ 월평균 약 4~5만 원 예상 (가전 사용량 많다면 6만 원 이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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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세 vs 전세 비교 (조건: 보증금 2000, 대출 4000)
항목 전세 월세
자금 구조 본인 2000 + 대출 4000 보증금 500~1000 + 월세 35만
월 부담 전세이자 약 12~15만 원 (4% 기준) 월세 + 관리비 = 40~50만 원 이상
총 비용 연간 약 150만 원 수준 연간 약 500~600만 원 이상
장점 거주 안정 + 자산 보존 유연한 이사, 대출 부담 없음
단점 대출 부담 존재 고정지출 많고 자산 안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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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요약
→ 2년 이상 거주 계획이면 무조건 전세 유리
→ 대출 4000도 월급 대비 무리 아님 (DSR 관리 가능)
→ 오피스텔 관리비·전기세 감안해도, 전세는 비용 안정성과 자산보존 모두 이점 큼
따라서 현재 자금 구조와 생활 패턴이라면 ‘전세 + 대출 조합’이 더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