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 인데요좀있으면 저희 가족이 여행을 가요여행가서 엄마랑 고2 언니랑 저랑 셋이서 온천욕 하기로 되어있어요제가 초6정도 부터 엄마나 언니가 제 몸을 보신적이 없거든요가슴도 커지고 아래 털도 많이 자라면서 제 몸을 가족이어도 보여주기 부끄러워서요ㅜ그래서 이번에 거의 4년만에 엄마 언니한테 몸 보여드리는건데 아직도 어색하고 부끄러워요팬티나 짧은 반바지? 같은거 입고 씻어도 될까요?아님 두 눈 딱감고 어쩔수 없이 보여드려야 하나요?아님 여행가기 전에 미리 집에 아빠 없고 엄마 언니만 있을때 샤워하고 알몸으로 나와볼까요?ㅠ언니들은 다 겪어 보셨을텐데첨에 어떻게 보여드렸어요?집에서 보여드렸나요? 아님 목욕탕?어떻게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보여드릴수 있을까요?ㅠ
그거는 본인만 그렇고 엄마랑 언니는 자연스러운거라 신경도 안쓸꺼니
미리 걱정마세요